자녀 주식 증여세는 주식을 몇 주 주느냐보다 증여재산 평가액이 얼마인지가 더 중요합니다. 특히 상장주식은 증여일 당일 가격만으로 끝나지 않고, 일정 기간의 평균가를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면 현금 증여와 마찬가지로 증여세 공제를 먼저 적용합니다. 2026년 기준 성년 자녀는 10년 합산 5,000만 원, 미성년 자녀는 10년 합산 2,000만 원 공제가 기본 기준입니다.
이 글에서는 자녀 주식 증여세 공제한도, 상장주식 평가 방식, 주가가 낮을 때 증여하는 전략의 장단점, 사례와 계산기를 정리했습니다.

자녀 주식 증여세 30초 판단표
| 상황 | 우선 판단 | 확인할 점 |
|---|---|---|
| 성년 자녀 | 5,000만 원 공제 | 10년 합산 |
| 미성년 자녀 | 2,000만 원 공제 | 공제한도 낮음 |
| 상장주식 | 평균가 평가 | 증여일 전후 가격 |
| 비상장주식 | 별도 평가 필요 | 전문가 검토 |
| 주가 하락 시기 | 기회 가능 | 평가기간 주의 |

자녀 주식 증여세 계산기
주식 평가액과 자녀 나이를 기준으로 공제 후 예상 증여세를 단순 계산합니다.
사용법: 주식 평가액과 자녀 나이를 입력하면 공제 후 과세표준과 예상 증여세를 단순 계산합니다. 상장주식 평가액은 증여일 전후 평균가를 기준으로 확정될 수 있어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.
상장주식은 증여일 가격만 보면 안 됩니다
상장주식은 일반적으로 증여일 전후 일정 기간의 종가 평균액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. 그래서 증여일 당일 주가가 낮아 보여도 이후 주가가 오르면 최종 평가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즉, “오늘 주가가 낮으니 오늘 증여하면 끝”이라고 단순하게 판단하면 안 됩니다. 증여 후에도 평가기간 동안의 가격 흐름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.
자녀 주식 증여 공제한도
자녀 주식 증여도 증여재산공제를 적용합니다. 자녀가 성년인지 미성년자인지에 따라 공제한도가 달라집니다.
| 받는 사람 | 공제한도 | 기준 |
|---|---|---|
| 성년 자녀 | 5,000만 원 | 10년 합산 |
| 미성년 자녀 | 2,000만 원 | 10년 합산 |
주가가 낮을 때 증여하면 유리할까?
주가가 낮을 때 증여하면 같은 주식 수를 증여해도 평가액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. 평가액이 낮아지면 공제 후 과세표준도 줄어들 수 있어 증여세 측면에서는 유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다만 주가가 더 하락할 수도 있고, 증여 후 평가기간 동안 가격이 변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자녀 명의 계좌에서 이후 매도, 배당, 재투자 흐름까지 관리해야 하므로 단순 절세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장기 계획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사례로 보는 자녀 주식 증여세
사례 1. 성년 자녀에게 4,000만 원 상당 주식 증여
최근 10년간 다른 증여가 없다면 성년 자녀 공제 5,000만 원 안에 들어가 증여세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. 다만 증여 사실과 평가액은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사례 2. 미성년 자녀에게 4,000만 원 상당 주식 증여
미성년 자녀 공제는 2,000만 원이므로 공제 후 2,000만 원이 과세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. 단순 계산 시 10% 세율 구간을 먼저 검토합니다.
사례 3. 주가가 낮을 때 장기 보유 목적으로 증여
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낮은 평가액에 증여하면 향후 상승분은 자녀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. 다만 평가기간과 신고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신고 전 체크리스트
- 자녀가 성년인지 미성년자인지 확인했습니다.
- 최근 10년간 증여한 금액을 확인했습니다.
- 상장주식인지 비상장주식인지 확인했습니다.
- 증여재산 평가액을 확인했습니다.
- 신고기한과 증빙자료를 정리했습니다.
마무리
자녀 주식 증여세는 자녀 나이, 공제한도, 주식 평가액, 최근 10년 증여 이력을 함께 봐야 합니다. 주가가 낮을 때 증여하면 유리할 수 있지만, 평가기간과 신고기한을 놓치면 예상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관계별 증여세 공제한도 글과 부모 자식 차용증 글을 함께 연결하면, 자녀에게 돈이나 자산을 이전할 때 세금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